이메일을 다루는 요령
1. 이메일함을 닫아두고 핸드폰을 꺼두는 시간을 즐겨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 시간만큼은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자유롭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하자.
2. 직업상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사적인 것을 나누도록 하자. 서로 다른 컴퓨터와 메일 주소를 이용한다.
3. 평소에는 이메일 프로그램을 닫아두고 정해진 시간에만 이메일을 열어본다. 늘 열어두면 새로 도착하는 이메일마다 유혹을 흘려댄다.
4. 곧바고 처리할 수 있을 때에만 이메일을 열어보자. 그렇지 않으면 일은 몇 갑절로 늘어난다. 이상적인 것은 도착하는 이메일마다 딱 한 번씩만 다루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지우거나 적당한 폴더에 저장한다. 처리한 메일함은 비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
5. 대부분의 이메일은 전혀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배달 문제"를 물어라. "답장을 위해 편지라도 쓸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걸 프린트해서 10층에 사는 수신인에게 걸어서 직접 배달하겠는가?" 이 물음에 부정적이 답이 나온다면, 해당 이메일은 중요한 게 아니다.
출처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 올리히 슈나벨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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