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쪽에 볼일이 있어 나가는 길에
낙원상가 인근에 있는 해장국집에 들려서 식사를 했다
식사비는 2천원..
해장국 하나, 깍두기 같은 반찬 하나, 그리고 밥..
조촐한 밥상..
나이드신 분들이 하나 둘.. 식사를 하고 계셨다.
탁자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식사를 하고..
따뜻한 국물로 추운 날씨에 굳은 몸을 녹이고 있었다.
탑골공원 뒤편이라.. 그런지 나이드신 분들이 대다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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