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에 검정줄이 좌측 1센티 까랑 뒤덮은 액정패널이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는 G2와

화면 흔들림이 있다는 메인보드의 emi 가 문제일 것으로 추정되는 G2

두 G2를 분해 조립했다.

시간은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액정상태가 안좋은 G2에서 메인보드만 분리하여 메인보드 이상으로 추정되는 G2에 교체해주면 끝.

처음 커버를 분해할 때 좀 시간이 걸렸지만 메인보드 분해나 이식은 큰 문제 없이 완료.

유심까지 장착해서 통화상태, 데이터, 와이파이, 카메라 등을 확인해 보니 OK..

고장난 부품들도 하나로 조립해서 구석에 쳐박아뒀다.. ^^;;

뭐 각 부품들을 상세 분해하면 더 쓸 수 있는 부품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둘다 백커버가 없어서 백커버 일체형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견적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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